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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클릭을 잘못 했습니다-_-;

朴下史湯/ 가르침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오해한 부분도 있었네요
한 가지 더 여쭈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일본역사 얘기할 때 심심풀이격으로 나오는 게 '일본기마대'인데요, 소설 등에서는 다케다 무적 기마대...운운하지만 실제로 다른 나라처럼 무장기병들이 돌격하는 경우는 없고 무사들이 말에서 내려 보병들과 같이 보조를 맞추는 '하마전투'밖에 없었다는 것이 중론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돌격기마대는 없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의 근거는 '일본의 말은 보잘 것 없어서 돌격용으로는 못 쓴다'라거나 '산지가 대부분이라 기마대는 못 쓴다'라거나 '농경문화라 밭갈이용으로나 쓰였다'라든가 이쯤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이 비슷했던 신라나 가야, 즉 산지가 많고 종자가 보잘 것 없어도 서역으로부터 수입하기에도 여의치 않았던,신라와 가야에서도 대규모 기병이 운용되었다고 하면, 이들 나라와 대단히 밀접한 관계였던 일본의 경우엔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습니까?
아직도 '일본기마대'설을 주장하는 사람을 들어보면 '관서와 달리 관동에는 기마대가 있었지만 쇠퇴했다 - 아시카가 다카우지가 끌고 온 군대도 기마대'라든가 '관동평야 부근에서는 기마대 비슷한게 있었다'라든가 하는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혼슈 최북단의 아오모리 지방 같은 경우엔 '말'에 관련된 문화가 많이 발달되어 있더군요 기마대와는 관련이 없어보이지만요)
일본 기마대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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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허롱 to 역갤 블로그 at 5/17/2006 10:43:22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