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코멘트의 '역갤 블로그'를 클릭하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그거야 오스프리만 봐도 나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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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玉蔚亞育護 to 역갤 블로그 at 6/30/2006 11:29:18 PM
음 이 글을 보니 잘 아시는 분이 토머스 페어팩스의 신편성 군에 대해 좀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갑작스레 자세히 알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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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o-spades to 역갤 블로그 at 6/30/2006 01:58:36 PM
굳이 명청대를 살펴보지 않더라도 한대의 대민지배, 혹은 신라의 대민지배를
봐도 '의외로' 개개인에게 까지 지배력이 미쳤다는 기록이 보입니다.
물론 이게 당대 사료가 많이 없어 단순히 한 부분의 특수한 기록일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고대'라고 불릴법한 왕조아래서도 저런 식의 민중과 밀착한
대민지배수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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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to 역갤 블로그 at 6/29/2006 01:18:49 PM
본문의 내용대로, 플레이트 아머가 14세기 후반에 강철을 잘 사용하여 높은 수준의 균일한 강도를 얻게 되고, 플레이트 철판이 과거 체인 메일이 가리던 부분까지 모두 가리게 됨으로써 더이상 화살은 뾰족한 갑주관통용의 버드킨 애로우라도 기사에게 쉽게 치명타를 가할 수 없게 됩니다.

롱보우의 경우 빠른 연사속도와 화승총에 뒤지지 않는 파괴력을 자랑하지만 플레이트 아머가 대중화된 15세기 이후부터는 내부의 방호복인 아밍 더블렛까지 관통하려면 30미터 안까지 접근해야 일발필살이 가능했는데 이 경우 사실상 화승총과 별 차이가 없는 위력인데다 30미터이면 랜스차지를 하는 기사들이 겨우 몇초내로 전열에 도달합니다. 어차피 한발 쏘면 바로 백병전이라는 현실이었지요.

이미 현실은 롱보우의 연사력을 스포질하는 초딩이나 자랑할만한 것으로 바꿔버렸고 결국 화승총이 배우기 쉽고 나중에 플린트락(부싯돌식)이 등장하여 신뢰성과 연사력까지 보완되자 영국에서조차 퇴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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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성용감단결 to 역갤 블로그 at 6/29/2006 12:51:22 PM
내가 이 숙청사건좀 올려볼까 했는데 횽이 먼저 올리네? 암튼 횽이 빨리 안올리면 언제든 내가 꼴릴때 올릴 예정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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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玉蔚亞育護 to 역갤 블로그 at 6/28/2006 11:19:27 PM
훃말대로, 괴링이랑 히믈러가 옆에서 갈궈대서 이루어진 것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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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성용감단결 to 역갤 블로그 at 6/28/2006 12:48:46 PM
원래 이 숙청은 히틀러는 별 생각 없었는데 괴링이랑 히믈러가 히틀러에게 제안해서 히틀러가 숙청을 결심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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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玉蔚亞育護 to 역갤 블로그 at 6/28/2006 12:42:02 PM
아.. 그분의 블로그는 방문하고 있지 않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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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28/2006 10:01:01 AM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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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28/2006 02:52:02 AM
기대되는 이야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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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28/2006 02:38:45 AM
랄라라님.

제가 여기에 글을 남겨 놓는 것은, 랄라라님이 말씀하시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분'께서 님이나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것 보다, 순수한'혐한'쪽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 외국분의 blog를 우연챦게 볼 수 있었고, 랄라라님이 남겨 놓은 코멘트들도 보았습니다. 랄라라님이 남겨 놓은 많은 근거에도 불구하고, 계속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posting을 해 가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짧은 지식에도 불구하고 토론을 진행 했었습니다만, 이제는 별로 그럴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고보니, 이 양반 안티-코리아 사이트(http://www.occidentalism.org/)의 열성(?)맴버더군요. 토론 도중에 중간 중간 나와서 헛소리하면서, 훈수들던 일본인도 그 곳 출신이고요.... 짧은 지식이나마, 독도에 대해 바로 알려줘야 겠다고 생각해서, 되지도 않는 영어로, 몇 시간 동안 영작하느라 쓴 시간이 아깝습니다. 혹시, 님께서 나중에라도 이 분께 헛된 시간을 낭비하실까 싶어서 글 남겨 놓습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한국을 좋아할 순 없겠지만, 내가 보기에, 이 분 의도는 그다지 순수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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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ms1530 to 역갤 블로그 at 6/27/2006 08:10:29 PM
별 하트 튤립 장미 분홍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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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구름사다리 to 역갤 블로그 at 6/26/2006 04:57:20 PM
병합 이전에 여러 미끼로 조선을 낚았으니 당연히 지식인들을 제외한 대부분 평민들에겐 일본정부 행정 하를 더 좋아했겠지. 다만 병합 이후 5년, 10년후에 똑같은 생각을 하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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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데기리 to 역갤 블로그 at 6/25/2006 09:00:42 AM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국민이 우리 통치보다는 일본 정부 행정 하에서 더욱 편안히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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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게라게라 to 역갤 블로그 at 6/24/2006 10:52:03 AM
서울이란 말을 못 알아먹는다는 것은 좀 흥미롭군요.. 하멜 표류기에서는 분명 조선인들은 그들의 수도를 서울이라 부른다고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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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21/2006 12:11:05 AM
서울이란 말을 못 알아먹는다는 것은 좀 흥미롭군요.. 하멜 표류기에서는 분명 조선인들은 그들의 수도를 서울이라 부른다고 기록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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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21/2006 12:11:05 AM
랄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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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흐물흐물 to 역갤 블로그 at 6/17/2006 11:09:07 PM
속편? 이 다음에 무슨일이 있는지 써달라는말??? 일단 내가 냈던 퀴즈의 답들 다 입력하고 나서 생각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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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玉蔚亞育護 to 역갤 블로그 at 6/17/2006 09:28:57 PM
랄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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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 역갤 블로그 at 6/17/2006 11:08:37 PM
황제는 두 사람이 될 수도 있삼. 여진거란 얘들한테 남송한테 우리 황제가 송나라 꼬봉황제한테 글보낸다라고 써 갈기고 있삼.
글고 랄라라 행도 실수가 있삼. 稱制를 가지고 "일부 학자들은 '예문(禮文)과 의장(儀章)을 흉내낸 것'을 가지고 칭제(稱帝)했다고 왜곡하고 있다." 라고 했지만 두 칭제는 같은 말이삼. 황제의 명이 "制"이고 稱帝는 즉 천자의 일을 대신한다. 황제가 된다라는 의미의 단어란 말쌈.
글고 "光宗大王立皇"라는 글도 재미난게 직역하면 광종대왕이 황(황위)에 즉위했다라고 하니 참 헷갈리삼.
내칭 외칭 이런거에는 관심없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삼.. 신라부터 고려까지 나름대로의 자기 세계가 있었다고 생각하삼. 즉 국제무대 나가면 그래 너희 황제해라라고 말하지만 내 나와바리에선 내가 황제고 천자고 최고다라는 의식이 있었다고 생각되삼. 당시 "대왕"이라는 시호가 단지 제후라는 의미였다고 싸잡아서 생각할 것도 없고(조선은 분명 제후의 의미이겠지만여) 스스로 모든 격식이 황제의 격식을 갖추었다면 이 또한 분명 나름의 독자적 황제 시스템 아니겠삼. 단지 황제라는 말이 기록되어 있느니 어쩌니하는 거 보다는 당시 고려인들이 자신의 임금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임금자신이 고려에서 어떤 존재였는지 그 위상만 살피면 좋은 거 같삼.
고려 임금이 스스로가 지존이고 황이고 제이고 폐하였던건 사실이었던 거 같삼.. 정확한 황제의 칭호가 떡하니 적힌 것을 찾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인지는 모르겠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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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ㅋㅋ. to 역갤 블로그 at 6/17/2006 12:49:05 PM
그 세계에서는 황제는 한사람 밖에 없어.. 황제가 둘일 수가 없지.. 고려가 칭제하면 중국이 가만히 있겠냐..그리고 고려가 황제를 칭하려면 중국황제를 없애야 황제가 되는거야..황제가 둘? 푸하하..이건 초등학생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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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라딘 to 역갤 블로그 at 6/17/2006 01:51:14 AM
아주까리는 전형적인 '국빠'의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자신이 뭘 모르는지 모르고 있다는 겁니다. 손에 아주까리 기름이나 바르고 ddr이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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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유비군자 to 역갤 블로그 at 6/16/2006 04:33:56 PM
난 저 중세 일본 띄어주기 지긋지긋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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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니발 to 역갤 블로그 at 6/16/2006 12:40:11 AM
아 그래, 누군지 말해봐라. 그리고 위의 8개의 항목에 대해서 대답도 해야지?

씨버리지 같은 놈이 도망쳐도 소용없고. 껄껄껄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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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15/2006 02:12:28 PM
ㅋㅋㅋ 드디어 니 아이디를 찾았다. 아주 유명하구먼 낄낄. 인조이하고 아주 딴판이어서 찾기가 어려웠어. ㅋㅋ 완전 이중인격자네. 요거 아주 대박이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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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주까리 to 역갤 블로그 at 6/15/2006 02:09:02 PM
ㅋㅋㅋ 드디어 니 아이디를 찾았다. 아주 유명하구먼 낄낄. 인조이하고 아주 딴판이어서 찾기가 어려웠어. ㅋㅋ 완전 이중인격자네. 요거 아주 대박이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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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주까리 to 역갤 블로그 at 6/15/2006 02:07:17 PM
돈데기리> 재야의 바보 같은 글을 자신의 지식인냥 사기치는 수준이니 믿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을 겁니다. 베끼느라 바빴을테니. 껄껄껄껄

황제국이니 대등한 관계니 운운하면서 "금나라가 고려에게 보낸 조서" 운운하고 있으니 이런 멍청이도 없지요. 대등한 관계인데 조서를 받았다는 자폭을 하고 있으니. 껄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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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14/2006 11:21:4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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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만주 지역을 보면 고려령(高麗嶺), 고려모(高麗貌)같은 고려이름을 차용한 영토가 대거 나타나거든. 중국지도 보면 더 확실하게 나온다. 이 애송아. 하긴 국사책외엔 아무것도 본 적이 없으니 그따위 말을 잘도 지껄이겠지. 니나 뇌내망상은 그만 두어. 일본 찌질이들 사상 그대로 이어받아서 하는 꼬라지라니.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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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걸까 아니면 진정 그 고려가 그 고려라 굳게 믿는걸까.

그리고 帝와 王의 혼용사용이나 접두사(-_-)의 혼용사용은 그당시

고려에 황제와 왕의 별 차이를 느끼지 않았다는 말이 됄듯 싶솧.

뭐 황제니 왕이니 그당시 언론플레이일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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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데기리 to 역갤 블로그 at 6/14/2006 11:14:11 AM
얘가 했던 얘길 또 하게 만드네. 그만큼 고려는 과연 제국이었을까를 읽어보라고 했는데도 '제시했다'고 하는 걸 보면 저 글을 이해조차 못한 거 같아. 껄껄껄

너의 헛소리를 하나씩 박살내주마.


1. 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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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있는 마애약사상의 금석문을 보면, 황제만세원(皇帝萬歲願)이라고 적혀있다. 경종에 대한 금석문인데, 이게 황제라는 뜻이 아니면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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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말하는 마애약사상이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마애불좌상을 이르는 것이다. 명문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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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平二年丁丑七月二十九日古石
佛在如賜乙重修爲今上
皇帝萬歲願
태평2년 정축 7월 29일에 오래된 석불이 계시니 (이를) 중수하여 금상 황제의 만세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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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문의 금상 황제가 경종, 즉 고려왕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① 태평2년이라는 중국의 연호가 등장하고 있다

→ 태평이라는 연호는 중국의 연호이지, 고려의 연호가 아니다. 이에 해당될 수 있는 것은 북송의 태평흥국이나 거란의 태평이외에 없다. 그리고 태평2년이 거란의 태평2년일 경우 1022년이 되므로 경종에 대한 금석문이 될 수 없다. 경종은 981년에 죽었기 때문에.

즉 너는 태평이라는 연호가 어느나라의 것인지조차 모르고서 고려 칭제의 근거로 삼고 있다. 아니, 실은 전문를 모르고서 인터넷 어디선가 일부만 베껴서 나불대는 것이겠지만. 껄껄껄껄

② 고려도경을 보면 이미 중국 황제의 장수를 기원한 경우가 보인다

→ 고려도경을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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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봉사고려도경 제17권

사우(祠宇)
흥국사(興國寺)

興國寺。在廣化門之東南道旁。前直一溪。爲梁橫跨。大門東面。榜曰興國之寺。後有堂殿。亦甚雄壯。庭中立銅鑄幡竿。下徑二尺。高十餘丈。其形上銳。逐節相承。以黃金塗之。上爲鳳首。銜錦幡。餘寺或有之。唯安和者。書云大宋皇帝聖壽萬年。觀其傾頌之意。出於誠心。宜其被遇聖朝。眷寵懷倈之厚也。
흥국사는 광화문(廣化門) 동남쪽 길가에 있다. 그 앞에 시냇물 하나가 있는데, 다리를 놓아 가로질러 놓았다. 대문은 동쪽을 향하고 있는데 ‘흥국지사(興國之寺)’라는 방이 있다. 뒤에 법당이 있는데 역시 매우 웅장하다. 뜰 가운데 동(銅)으로 부어 만든 번간(幡竿 당간)이 세워져 있는데, 아래 지름이 2척, 높이가 10여 장(丈)이고, 그 형태는 위쪽이 뾰쭉하며 마디에 따라 이어져 있고 황금으로 칠을 했다. 위는 봉새 머리[鳳首]로 되어 있어 비단 표기[錦幡]를 물고 있다. 다른 절에도 혹 있으나, 다만 안화사의 것에는 ‘대송황제성수만년(大宋皇帝聖壽萬年)’이라 씌어 있다. 그들이 마음을 기울여 송축하는 뜻이 성심에서 나왔음을 보니, 그들이 성조(聖朝)의 총애하심을 후히 받는 것도 마땅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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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고려 땅에 있는 불좌상의 황제라고 해서 무조건 고려 황제라고 주장할 수 없음은 당연. 더욱이 중국의 연호가 등장하고 있고. 껄껄껄껄

③ 금상이라는 표현은 현재 재위 중인 통치자를 가리키는 것이지 자국의 지도자만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 가령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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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 3卷 元年 正月 11日 (丙辰)
세종 3권 1년 1월 11일 (병진)

參贊金漸進曰: “殿下爲政, 當一遵今上皇帝法度。”
참찬 김점이 아뢰기를, “전하께서 하시는 정사는 마땅히 금상 황제(今上皇帝)의 법도를 따라야 될 줄로 아옵니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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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세종에게 명나라 황제의 법도를 따르라는 기록이 있음. 마애불좌상의 금상황제가 고려 황제 밖에 될 수 없다면, 실록의 저 기록은 한반도에 정체 불명의 황제가 있고 세종대왕이 따로 있다는 식으로 해석되어야 하겠지. 즉 망상.

따라서 중국의 연호를 쓰고 있는 마애불좌상의 황제를 가지고 무조건 고려 황제를 가리킨다고 주장하는 것은, 무식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일 뿐. 껄껄껄껄껄껄껄


2. 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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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에도 고려왕이 자신을 칭할때 짐(朕)이라는 말을 쓴다. …… 조선시대에 없어졌다가 대한제국시대에 다시 부활했던 원구단이 있고,(원구단은 짐이 곧 하늘이다라는 뜻에 따라 세워진거다. 일개 왕국에서 원구단따위를 세울일은 없지) …… 관료체제로 따지면 성(省)'과 '부(部)'는 천자국에서 쓰이는 말이지 제후국에서 쓰이는 말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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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 좋다. 그럼 다음 기록을 설명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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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이상국전집 제30권
사대찬 표장(私代撰表章)
강종대왕(康宗大王)의 기신(忌晨)에 위안하는 표

臣某等言。伏覩聖上陛下以今月某日康宗大王忌晨輟常膳哀痛者。弓劍一遺。星霜累換。愴宸衷之彌劇。避正寢以不臨。恭惟聖上陛下。孝篤奉先。德敦追遠。値寧考乘雲之日。軫君子履露之悲。凡荷生成。悉均悽慘。
신 모(某) 등은 아룁니다. 삼가 보건대, 금월 모일(某日)이 강종 대왕의 기신으로 성상 폐하께서 상선(常膳)을 폐지하시고 애통하시는 것은, 선왕께서 승하하신 지 세월이 여러 번 바뀌었는데도 슬퍼하시는 정성이 더욱 지극하셔서 정전(正殿)을 피하시는 것입니다. 삼가 생각하건대, 성상 폐하께서는 봉선(奉先)하는 효성이 지극하시고 추원(追遠)하는 덕의가 돈독하시어, 영고(寧考)께서 승하하신 날을 당하여 군자가 이로(履露)하는 슬픔을 다하시매, 무릇 생성(生成)의 은혜를 받는 자들은 모두가 슬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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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성상 폐하'라고 말하는 이규보가 강종'대왕'이라고 말하고 있어. 껄껄껄껄

다음 기록도 설명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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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 4卷 元年 6月 8日 (辛巳)
세종 4권 1년 6월 8일 (신사)

命吏曹判書孟思誠, 祈雨于昭格殿, 檢校漢城府尹崔德義行蜥蜴祈雨于景福宮^慶會樓池邊, 右議政李原祈雨于圓丘。
이조 판서 맹사성에게 명하여 소격전(昭格殿)에 비를 빌고, 검교 한성부 윤(檢校漢城府尹) 최덕의(崔德義)로 석척 기우(蜥蜴祈雨)를 경복궁 경회루 못가에서 지내게 하고, 우의정 이원으로 원구(圓丘)에서 비를 빌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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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대로라면 원구단에서 제사지낸 세종은 황제였군. 껄껄껄껄껄껄

다음 기록도 설명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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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麗史28卷 世家28 忠烈王 丙子 二年 春正月
#고려사28권 세가28 충렬왕 병자 2년 춘 정월

甲申達魯花赤詰之曰: “稱宣旨稱朕稱赦何僭也?” 王使僉議中贊金方慶左承宣朴恒解之曰: “非敢僭也但循祖宗相傳之舊耳敢不改焉?” 於是改宣旨曰王旨朕曰孤赦曰宥奏曰呈.
갑신에 다루가치(達魯花赤)가 힐난해 말하기를 「선지(宣旨)라 칭하고 짐(朕)이라 칭하고 사(赦)라 칭하니 무슨 참월한 일이냐?」하거늘, 왕이 첨의중찬 김방경·좌승선·박항으로 하여금 해명케 하기를 「감히 참월함이 아니라 다만 조종의 상전하는 구례를 따를 뿐이었던 바 감히 고치지 아니하리오」하고 이에 선지를「왕지(王旨)」로 짐을「고(孤)」로 사(赦)를 「유(宥)」로 주(奏)를「정(呈)」으로 고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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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말에 의하면 그 때까지 칭짐하고 있던 충렬왕은 충렬제(帝)였나 보군. 그런데 이상해.. 칭제하고 있었다면 당연히 다루가치가 칭짐보다 칭제를 물고 늘어졌어야 되는데 칭제는 한 마디도 없어. 껄껄껄

다음 기록도 설명해줘. 이건 너가 모르고 있던 것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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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나행(驅儺行) - 이색

군왕께선 팔각전에 단정하게 앉아 계시는데 君王端拱八角殿
뭇 신하 시립하여 용상을 둘러 섰네 群臣侍立圍疎屛
재상은 잔을 들어 만세를 부르고 侍中稱揚上萬歲
신들은 성군 만나 천수를 누리리라 幸哉臣等奉千齡
해동천자의 옛 악부에다 海東天子古樂府
작품 하나 지어서 역사에 전하려니 願繼一章傳汗靑
병든 몸 힘이 없어 나가기 주저하는데 病餘無力阻趨班
부서진 창에 하루종일 바람만 냉냉하다 破窓盡日風冷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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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천자'인데 군왕이래. 껄껄껄껄껄껄

더이상 짐이니 폐하니 천자니 같은 걸로 황제 운운 같은 헛소리는 안했으면 좋겠어. 껄껄껄껄껄껄

그리고 성(省)'과 '부(部)'는 천자국에서만 쓸 수 있다는 주장의 근거는 뭐야? 짐이나 폐하 같은 거야 사기 진시황조에 그런게 있으니 그렇다 쳐도. 신라도 선교'성' 따위를 설치해서 운영했는데..

혹시 몽고가 관제 격하한 거 가지고 소설을 써대는 건 아니겠지? 껄껄껄껄

3. 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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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외교할때, 중국이 조선은 조공사로 대우해주었지만 고려는 국신사로 대우해주었다는 것은 알고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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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알고 있어. 그런데 말야, 넌 그 기록이 어디에 나오는지 알고서 그런 말을 하는거야?

당연히 사료를 보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일테니, 해당 사료의 해당 문장을 인용해서 제시해봐. 아무래도 네이버의 무슨 이상한 까페(그것도 역갤 중학생의 고려사 해석을 인용하고 있는 바보 같은)의 글을 읽고서 허세를 부리는 것 같은데 말야.

만약 이번 차례에 대답 못하면, 모르면서 인터넷 검색질로 아는 척을 한 것으로 간주하고, 내가 직접 제시해서 가르쳐 줄게. 껄껄껄껄껄

참고로 고려가 국신사를 칭한 것은 요나라에 복속하여 송나라와의 관계를 끊은 이후. 이전 기록을 보면 전부 조공사로 기록되어 있고. 껄껄껄껄


4. 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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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운기를 보면 금나라가 고려에게 보낸 조서에서 ''대금(大金)황제가 고려국 황제(皇帝)에게 글을 보낸다.'(大金皇帝奇書于高麗國皇帝) '라고 적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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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대체 아는 게 뭐야? 대등한 관계인데 조서를 보냈다고? 크하하하하

조서는 주군이 신하에게 내리는 것이 아닌가. 니 말대로 좆도 모르네. 껄껄껄껄

그리고 조서가 아니라 국서의 서였던 걸로 기억하고, 제왕운기의 본문이 아닌 주석에 나오는 것이 아니었던가.껄껄껄

그래고 어쩌라고? 금나라가 고려 황제라 했다고 해서 고려가 칭제했다는 건가? 아 그런거야?

이건 누군가가 A란 사람에게 "장동건 닮았다"고 한 말을 가지고 B란 사람이 "A가 스스로 장동건 닮았다고 깝치고 다니더라"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잖아. 껄껄껄껄

더군다나 금사에는 고려왕이라는 말만 나오지 고려황제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참고로 고려사에는 일본에서 황제라 부른다며 의종이 좋아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칭제했으면 황제라고 부른다고 해서 좋아할 이유가 없음. 세종실록에도 중국 사신이 세종에게 황제라고 불러서 세종이 당황하는 기록이 나오는데, 그럼 세종도 칭제한거야? 그런거야? 껄껄껄껄

자꾸 엉뚱한 소리 하지 말고, 고려가 칭제했다는 기록이나 고려 황제 같은 금석문이라도 제시하라니까. 그거 제시하면 끝나는데 뭔 잡설이 이리 많어?

좆도 모르면서 입맛에 맞는 자료만 편집하는 건 너잖어. 그것도 인터넷 복사질뿐이지만. 껄껄껄껄껄


5. 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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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에도 이와 비슷한 글이 나와있다.

요나라 안에서 금나라가 나타나 요의 천조제가 정신없이 쫓겨 다닐 무렵, 송나라에 고려 사신이 와서 "우리나라에는 의원이 적으니 송나라 의원을 좀 파견해 주시오." 하고 요청하였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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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그전에 십팔사략 원문부터 제시해봐. 난 너가 어디서 복사질을 한 건지 알고 있으니까.

나보고 좆도 모르고 국사책이나 본 수준이라 했으니, 당연히 너가 원사료를 읽었다고 간주할게. 그러니 원문 제시해보셔. 껄껄껄껄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당시 고려는 요나라에 복속한 상태였고, 송나라와 공식적으로는 국교를 끊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송나라와 대등한 상황이니 해봐야, A란 놈한테 쫄아있다 더 강한 B란 놈이 나타나자 B밑에 빌붙어서 A한테 당당하게 행동하는 것과 다를 바 없고, 이걸 가지고 대등하게 행동했다고 해봐야 헛소리일 뿐이고. 껄껄껄껄껄

윤관의 여진정벌조차 요나라 눈치봐가면서 했는데 뭔놈의 대등한 관계여.


6. 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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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려가 만주지방으로 진출했다는것은 왠만한 사학자들은 다 인정하는 사실이지.
http://galleryfile.paran.com/GALLERY_110/200410/1098935703_ch031213-1.gif

북만주 지역을 보면 고려령(高麗嶺), 고려모(高麗貌)같은 고려이름을 차용한 영토가 대거 나타나거든. 중국지도 보면 더 확실하게 나온다. 이 애송아. 하긴 국사책외엔 아무것도 본 적이 없으니 그따위 말을 잘도 지껄이겠지.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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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마치 너의 의견인 것처럼 사기를 치고 있는데, 그전에 너가 베끼고 있는 글의 출처부터 밝혀주지.

너가 너의 의견인냥 사기치는 글의 출처는 여기지. 파란 지식바다. 껄껄껄

http://ksea.paran.com/swisdom/queview.php?que=692136

그리고 이 글은 원래 coo2의 오재성이가 쓴 글일게다. 출처는 허성정이 홈피로 되어있다만. 얘네들을 웬만한 사학자라고 지칭하나? 껄껄껄껄

아무튼 고려령(高麗嶺), 고려모(高麗貌) 같은 소리를 하는데, 고려가 왕씨 고려만을 지칭한다고 전제를 깔고 망상을 펼치는 것부터가 바보 짓이고. 고구려도 고려로 불렸고, 정작 고구려로 본격적으로 지칭되는 것은 김부식의 삼국사기부터이고.

그리고 저 글이 제시하고 있는 유조변시의도는 빨라봐야 19세기 말의 것임. 또한 조선이니 압록강이니 간체자로 기재된 걸 가지고 고려 강역을 씨부려 봐야 코메디밖에 안되고. 껄껄껄껄

고금지명대사전 같은 것도 인용하지 않는 글을 가지고 고려령이니 고려모니 하며 망상을 펼쳐봐야, 어느 사료에도 고려가 건국 초기 만주 일대에 진출했다는 얘기는 없기 때문에 소용없음. 껄껄껄껄


7. 너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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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권46에 의하면 서북쪽은 압록강, 동북쪽은 선춘령을 경계로 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선춘령에 대해서는 중앙도서관 소장 한 61-77(고지도) 및 규장각 소장 고 4709-89-2(고지도)에 의하면 두만강 북쪽 700리에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고 나온다.

그림을 보면 위쪽 원안에 선춘령(지금은 윤관비로 표기)이 있으며 아래 원이 두만강 표시이다. 서북쪽 압록강을 현재의 압록강으로 볼수 있지만, 만주원류고 신라항목과 고려사 137권 철령위 및 고려사 42권에 동령부 기록에 의하면 현재의 요하가 압록강으로 불리웠음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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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철지난 소릴 베껴서 씨부릴지 모르겠군. 재야 사이트나 보고 있으니 이런 뻘짓을 할 수밖에.

윤관이 만주까지 차지했다는 주장을 하는 인간들은 윤관이 계지비를 세웠다는 공험진, 혹은 공험진의 선춘령이 두만강 이북에 있다는 조선시대의 기록을 근거로 고려의 영토가 만주까지 이르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정작 고려시대 기록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

고려사 윤관전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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瓘又分遣諸將畫定地界, 東至火串嶺, 北至弓漢伊嶺, 西至蒙羅骨嶺, 又遣日官崔資顥相地於蒙羅骨嶺下, 築城廊九百五十閒號英州, 火串嶺下築九百九十二閒號雄州, 吳林金村築七百七十四閒號福州, 弓漢伊村築六百七十閒號吉州, 又創護國仁王鎭東普濟二寺於英州城中.
윤관이 또 제장을 나누어 보내어 지계(地界)를 획정(劃定)하되, 동쪽으로는 화곶령(火串嶺)에 이르고, 북쪽으로는 궁한이령(弓漢伊嶺)에 이르고, 서쪽으로는 몽라골령(蒙羅骨嶺)에 이르렀으며, 또 일관(日官) 최자호(崔資顥)를 보내어 몽라골령하(蒙羅骨嶺下)에다 터를 잡아 성랑(城廊) 950간을 쌓아 영주(英州)라 이름하고, 화곶령하(火串嶺下)에 992간을 쌓아 웅주(雄州)라 이름하고, 오림금촌(吳林金村)에 774간을 쌓아 복주(福州)라 이름하고 궁한이촌(弓漢伊村)에 670간을 쌓아 길주(吉州)라 이름하고, 또 호국인왕(護國仁王) · 진동보제(鎭東普濟) 두 절을 영주성중(英州城中)에 창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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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이 여진 정벌해서 지계를 확정했는데, 북쪽 경계가 궁한이령이란다. 그리고 궁한이령에다 성랑을 쌓고 길주라 이름했단다. 즉 윤관 9성의 북쪽 지계는 길주가 되는거다.

고려사 오연총전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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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 오연총전

女眞復聚遠近諸部 圍吉州數……延寵聞之 憤然欲行 王復授鈇鉞遣之 行至公嶮鎭 賊遮路掩擊 我師大敗 將卒投甲 散入諸城
여진이 다시 원근 제부를 모아 길주를 포위하니…… 연총이 이를 듣고 분연히 가고자 하니 왕이 부월을 다시 주어 보냈다. 공험진에 이르러 적이 길을 막고 엄습하니 아군이 대패했여 장졸투갑이 흩어져 제성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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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주를 구원하러 가는 중에 공험진에서 여진에게 습격당해 대패했단다. 그럼 공험진이 길주보다 남쪽에 있다는 거 알겠지? 그리고 공험진 혹은 공험진의 선춘령에 계지비를 세웠다는 말이 없는 것도 알겠지?

그리고 윤관이 개척한 영토는 100리, 기껏해야 300리 밖에 안된다. 윤관전을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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瓘又使林彦記其事, 書于英州廳壁曰,
윤관이 또 임언을 시켜 그 일을 기록케하니, 영주청벽의 글에 이르길,

斬首六千餘級, 載其弓矢來, 降於陣前者五十千餘口, 其望塵喪魄奔走窮北不可勝數. 嗚呼, 女眞之頑愚不量其强弱衆寡之勢而自取於滅亡, 如是.
6000여명을 참수하고 그 활과 화살을 싣고 돌아오니, 진 앞에서 항복하는 자가 50000여구였으며, 먼지를 바라보고 혼을 잃어 도망쳐 달아남이 모두 헤아릴 수 없었다. 오호라, 여진의 완고하고 어리석음이 그 강약과 중과의 세를 헤아리지 못하여 스스로 멸망을 취하게 되니, 이와 같다.

其地方三百里, 東至于大海, 西北介于盖馬山, 南接于長定二州
그 지방은 300리인데, 동쪽은 대해에 이르고, 서북은 개마산에 끼였으며, 남쪽은 장주·정주 2주에 접한다.(중략)

尋拜瓘守太保門下侍中判兵部事上柱國監修國史, 瓘上表辭, 不允曰:
윤관을 수태보문하시중 판병부사 상주국 감수국사로 제배하니 관이 표문을 올려 사양하였으나 허락하지 않고 말하기를

“卿之伐女眞, 受先考之遺旨, 体寡人之述事, 身冒鋒鏑深入賊, 壘斬馘俘虜不可勝計, 而闢百里之地, 築九州之城, 以雪國家之宿恥, 則卿之功可謂多矣.”
"(중략) 경이 여진을 친 것은 선고의 끼친 뜻을 받고 과인의 계술하는 일을 체하여 몸소 칼날과 화살을 무릅쓰고 깊이 적의 진중에 들어가서 죽이고 사로잡음이 이루 헤아리지 못하며 100리의 땅을 개척하고 9주의 성을 쌓아서 나라의 묵은 수치를 씻었으니 경의 공은 가히 많다고 이르겠다.(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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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지도에 표시하면 이 정도다.



두만강 이북설은 개풀 뜯어 먹는 소리인 것이다.

그렇다면 공험진, 혹은 공험진의 선춘령 입비설과 두만강 이북설이 왜 나왔는가?

그것은 너가 일본 찌질이라고 지칭한 이케우치 히로시가 밝힌 바 있다. 그는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생긴 입비설이 고려사에 일부 유입되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너는 분명 자신있게

"고려영토가 한반도라고 주장하는 것은 일본 찌질이 이케우치가 주장한 것을 우리나라 애들이 그대로 배워다가 지금까지 계속 써먹어서 그런거다"

라고 말했으니, 이것은 너가 이케우치의 글을 읽었으며 또한 그의 글을 반론할 수 있으니 이런 말을 하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케우치가 무슨 근거로 저런 주장을 했는지, 또 어느 논문에서 그런 주장을 했는지 밝히고 이를 부정해보기 바란다. 물론 못할 것이 뻔하므로 대답 못하면 내가 설명해 줄 수도 있지만. 껄껄껄껄껄껄껄껄


8. 너는 고려 칭제건으로 나에게 덤빌 자격이 없다.

이미 너는 독도 문제로 대답해야 할 것이 남아 있다. 이것을 잊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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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울릉도에 대한 기록이다. 다음 문장이 누구에 의해 어느 전적에 기재되어 있으며, 한국어 해석은 어떻게 되는지, 또 일본측이 무엇을 반론하기 위해 이 자료를 제시하고 있는지 말해라.

東海漭漭幾萬里, 孤嶼隱隱中高起, 一山高衆峯低, 巖巒縹緲分明視.

참고로 인터넷 검색해봐야 안나오니 소용없다는 거 알아두고. 껄껄껄껄

그럼 기다리고 있을테니 너 말대로 하루종일 도망치고 있는지 두고보겠어. 껄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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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좆도 아는 것도 없다고 했으니 당연히 대답할 수 있어야 할텐데, 어찌 지금까지 대답이 없어?

다시 말하지만, 얼렁뚱땅 넘어가려 해도 소용없다. 고려 칭제건 이전에 이거부터 확실하게 대답해라. 뭐 재야사학이 반론 근거를 축적한다느니 같은 헛소리를 하는 것으로 봐선 불가능할 게 뻔하지만. 껄껄껄껄껄껄껄껄껄껄

그럼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대답하라구. 8개의 항목에 대해서. 하나라도 대답 못하면 이번에도 바보 취급 당하는 거 알지? 껄껄껄껄껄껄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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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13/2006 07:21:09 PM
http://galleryfile.paran.com/GALLERY_110/200410/1098935703_Sun.gif

위 지도보면 더 자세하게 나온다. 고려사 권46에 의하면 서북쪽은 압록강, 동북쪽은 선춘령을 경계로 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선춘령에 대해서는 중앙도서관 소장 한 61-77(고지도) 및 규장각 소장 고 4709-89-2(고지도)에 의하면 두만강 북쪽 700리에 있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고 나온다.

그림을 보면 위쪽 원안에 선춘령(지금은 윤관비로 표기)이 있으며 아래 원이 두만강 표시이다. 서북쪽 압록강을 현재의 압록강으로 볼수 있지만, 만주원류고 신라항목과 고려사 137권 철령위 및 고려사 42권에 동령부 기록에 의하면 현재의 요하가 압록강으로 불리웠음을 밝히고 있다.

쓰바, 이렇게 말해도 안믿냐. 고려영토가 한반도라고 주장하는 것은 일본 찌질이 이케우치가 주장한 것을 우리나라 애들이 그대로 배워다가 지금까지 계속 써먹어서 그런거다. 이미 반론되는 증거가 재야사학쪽에서 계속 쌓이고있지. 참고로 고려시대 일어난 지진같은 천재지변, 별자리들을 봐도 만주지역이나 중국 내륙지역에서의 사건으로 보아야 일치하지, 우리나라 한반도 내에서 본다면 일치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좀 정신 좀 차려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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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주까리 to 역갤 블로그 at 6/13/2006 11:20:45 PM
미친놈. 보여줬는데도 못믿고있잖아. 내글 보기나 하냐. ㅉㅉ 인조이 찌질이 생활하더니만 제대로 아는게 하나도 없군. 바보 ㅋㅋ

그리고 고려가 만주지방으로 진출했다는것은 왠만한 사학자들은 다 인정하는 사실이지.
http://galleryfile.paran.com/GALLERY_110/200410/1098935703_ch031213-1.gif

북만주 지역을 보면 고려령(高麗嶺), 고려모(高麗貌)같은 고려이름을 차용한 영토가 대거 나타나거든. 중국지도 보면 더 확실하게 나온다. 이 애송아. 하긴 국사책외엔 아무것도 본 적이 없으니 그따위 말을 잘도 지껄이겠지. 니나 뇌내망상은 그만 두어. 일본 찌질이들 사상 그대로 이어받아서 하는 꼬라지라니.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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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주까리 to 역갤 블로그 at 6/13/2006 11:13:30 PM
"초기 고려가 만주지방까지 장악하고 중국대륙으로 진출하고 있었는데"<-망상은 니 부모 앞에서나 해라. 껄껄껄

그리고 딴 사람 글이 아니라 내 글이고, 너가 말하고 있는 마애약사상이니 제왕운기니 하는 것들은 모두 저 글에서 반론하고 있는 것이다.

헛소리 그만하고, 고려가 칭제했다는 증거나 내 놓으셔. 칭제했다거나 황제라는 표기가 된 자료만 제시하면 끝인데, 뭔놈의 딴 소리가 이렇게 많어? 반론한 내용을 되풀이 하지 말라니까.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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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13/2006 07:21:09 PM
미친놈. 반론하기는 쥐뿔. 그저 딴사람 글 올려놓고 추정한거 아닌가 낄낄.
초기 고려가 만주지방까지 장악하고 중국대륙으로 진출하고 있었는데, 중국의 사신이 와서 여기가 우리 중국의 황제땅이라고 비석을 세웠다고. 정말 가지가지 하는군.

중국과 외교할때, 중국이 조선은 조공사로 대우해주었지만 고려는 국신사로 대우해주었다는 것은 알고있냐.

십팔사략에도 이와 비슷한 글이 나와있다.

요나라 안에서 금나라가 나타나 요의 천조제가 정신없이 쫓겨 다닐 무렵, 송나라에 고려 사신이 와서 "우리나라에는 의원이 적으니 송나라 의원을 좀 파견해 주시오." 하고 요청하였다. 휘종은 두 사람의 의원을 보냈다.그 의원이 돌아와 보고하기를, "고려의 진정한 뜻은 실은 의원이 필요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 나라(송)가 여진과 동맹하여 거란을 멸망시키려는 것을 알고, '거란은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좋소. 중국을 위해 충분히 개봉을 수비해 줄 것이오. 여진은 이리와도 같이 야만적인 나라이므로 그들과 교제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오. 급히 여진에 대한 방비를 굳게 단속하는 것이 현명한 계책이오.'라며 충고를 해주었습니다."하므로 휘종은 몹시 불쾌해했다.

중국에게 황제소리들었다고 머리를 조아리는 고려가 이렇게 대등한 관계에서나 볼 수 있는 충고를 중국에게 할 수 있을까. 그리고 이 뒤의 역사를 보면, 송이 고려의 충고를 무시하고 전쟁을 벌였다가 영토도 빼앗기고 금에게 밀리다가 고려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고려는 이를 거절한다. 니 말대로 고려가 황제국이 아니라 일반 왕이었다면 당연히 송을 도와주어야 되는 게 정상이겠지. 이전에 조선이 그랬던 것처럼. 그런데 왜 거절했을까. 좀 제대로 알아라. 이 무식아.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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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주까리 to 역갤 블로그 at 6/13/2006 07:10:06 PM
이미 고려는 제국이었을까에서 모두 반론한 것들이 아닌가..

바보 짓은 여전하군.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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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13/2006 06:07:59 PM
미친놈, 이거 간만에 왔더니 또 헛소리하네. 금석문을 보라고? 니말대로 경기도에 있는 마애약사상의 금석문을 보면, 황제만세원(皇帝萬歲願)이라고 적혀있다. 경종에 대한 금석문인데, 이게 황제라는 뜻이 아니면 뭐냐.

그리고 조선 사대부들이 쓴 고려사에도 고려왕이 자신을 칭할때 짐(朕)이라는 말을 쓴다. 쿠테타로 일어선 조선 사대부가 고려에 대해 제대로 쓸일이 없을터인데도, 짐(朕)이라는 표현이 나오지.

유물로 따지자면, 조선시대에 없어졌다가 대한제국시대에 다시 부활했던 원구단이 있고,(원구단은 짐이 곧 하늘이다라는 뜻에 따라 세워진거다. 일개 왕국에서 원구단따위를 세울일은 없지)

관료체제로 따지면 성(省)'과 '부(部)'는 천자국에서 쓰이는 말이지 제후국에서 쓰이는 말이 아니지.

더 알려줄까, 고려 인종대의 문신인 김부식은 진삼국사표에서 인종을 '성상 폐하(聖上陛下)'라고 부르고 제왕운기를 보면 금나라가 고려에게 보낸 조서에서 ''대금(大金)황제가 고려국 황제(皇帝)에게 글을 보낸다.'(大金皇帝奇書于高麗國皇帝) '라고 적고있다.

고려 자체에서 자신들을 천자가 사는 황제국으로 칭했고, 주변 국가들이 인정을 해 주었는데, 고려가 망한뒤 조선이 까댄다고 그게 바뀌것같아.

아무튼 좆도 알지도 못하면서 입맛에 맞는 자료만 편집하지 마라. 조선은 정통성이 없는 국가니까 당연히 고려를 무시해서 쓰는 건데, 그런 조선자료가지고 고려가 황제국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전후관계도 알지 못하는 애송이나 하는 짓이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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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주까리 to 역갤 블로그 at 6/13/2006 05:58:27 PM
아.. 잘됐군요. 그럼 그 글 가운데 고어핀드님이 올리시고 싶은 걸 이곳에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의 이미지 파일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으면 이 글은 이미지 포함하도록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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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13/2006 01:56:22 AM
아무래도 미디엉의 한계로 인해 어쩐지 좀 너무 멀리 나갔다란 생각이 드는 기사였지만, 고려쪽이 중국의 그것을 아주 완전 베껴다 "우리도 자주국입세" 하고 해도 별다른 지적이 없었던걸 보면 황제국이란 거창한 이름까진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당당히 산 나라라는 해석을 받을수 있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그려.

실제로 또 고려 대신중 한명이 칭제를 주장했다가 무산됀것도 어디서 얼핏 듣기도 했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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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돈데기리 to 역갤 블로그 at 6/12/2006 11:06:37 PM
어, 마침 제가 고죽님의 글들을 html 파일로 저장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 몇 개 올려놨는데 원하시면 오셔서 보세요. 전 이미지 파일도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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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고어핀드 to 역갤 블로그 at 6/12/2006 06:13:17 PM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

그렇지 않아도 저 기사를 보고 영 찜찜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던 칭제건원 이야기를 꼭 집어서 해주시니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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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ziel to 역갤 블로그 at 6/12/2006 01:03:13 PM
한국에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뿐이고 그나마도 정식으로 배운 사람도 많지 않아서 국내에 저변 확대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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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성용감단결 to 역갤 블로그 at 6/11/2006 01:21:37 PM
역사 만화가 대중에게 어필하려면 극적 구성과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과거 형민우씨의 작품 중 태왕북벌기의 경우가 그렇고, 태조 왕건이라는 만화책도 그랬죠. 한국에서 나오는 역사 만화 대부분이 단지 접근을 쉽게 한다는 의도에서 만화를 집어넣을 뿐 교과서랑 별 다를 바 없는 전개구도를 취하고 있어 오히려 양쪽 둘 다에게서 외면받는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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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성용감단결 to 역갤 블로그 at 6/11/2006 01:23:56 PM
서양 검도는 안 들어오나요? 일본 검도하고는 좀 색다를 것 같소만... 하기사 서양에 저런 검술이 있다는 것 자체를 아는 나라는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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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누루하치 to 역갤 블로그 at 6/11/2006 01:20:57 AM
확실히 어릴적에는 역사의식이 아직 잘 발달되지 않아그런지
역사만화를 봐도 일반적인 만화를 볼 때와 같은 시각적인 재미를 얻는데서 그칠 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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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심유경 to 역갤 블로그 at 6/10/2006 04:39:32 PM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는 대부분 고증이 개판인 것이 사실이나 어린이들도 그 만화의 복식 등을 믿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만 봐도 다른 것이 눈에 보이니 그저 대충 그렸다는 것을 어린애들도 아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이걸 모른다고 해도 그런 쪽에는 관심도 없고 그저 만화적 재미만을 위해 읽는 애들이 대부분인 것 같았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해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을 평가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의 역사 만화는 대부분 재미가 없었습니다. 만화가 아니라 삽화에 불과하더군요. 등장인물들의 대사는 역사책 그대로 읊는 수준이고. 즉 역사 지식을 만화의 형식을 가장하여 삽화와 함께 지루하게 나열하는데 지나지 않는 만화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즉 재미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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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10/2006 04:03:56 PM
3년전에 산 내 컴퓨터의 하드는 120기가지롱..

경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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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10/2006 04:01:10 PM
그책 PDF로 가지고 있었는데 13기가밖에 안되는 하드를 위해 지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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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玉蔚亞育護 to 역갤 블로그 at 6/10/2006 01:36:24 AM
이제부터 그냥 전투만 설명하기로 했3. 몰로비츠에선 쓸데없이 슐레지엔전쟁의 발생에 대해 써가지고 귀찮기만 해서리 이제부턴 언급했던 전투만 쓰기로 했3. 그나저나 이제곧 스토니 포인트에 대해서도 써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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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玉蔚亞育護 to 역갤 블로그 at 6/10/2006 01:33:04 AM
옥울아 횽아.. 엄청난 뒷북이지만 블렌하임 전투를 설명하면서

그 전에 말버러가 '전 유럽을 속이는' 기동을 한 것도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사실 그게 가장 즐거운 부분 아냐?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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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o-spades to 역갤 블로그 at 6/09/2006 02:58:16 PM
어쩐지 문체가 달라진 거 같아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이 번역한 글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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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09/2006 11:16:10 AM
3만 정이라면
1588년 결코 육군 강국이라고 할 수 없는
잉글랜드의 트레인드 밴즈가 보유한 총기 33444정에
비해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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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흐음 to 역갤 블로그 at 6/07/2006 04:39:02 PM
세키가하라의 시점이라면 유럽의 대국은 스페인 제국이었죠.
당시 20만명이 테르시오의 비율로 총기 무장하면 45000정,
그외 비축해둔 총기를 합치면 일본의 2배를 간단히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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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흐음 to 역갤 블로그 at 6/07/2006 04:03:35 PM
토미들은 참 신기한 게, 계속 피를 보면서도 마지막엔 이긴 편 자리에 있더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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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카이호크(Skyhawk) to 역갤 블로그 at 6/06/2006 12:43:26 PM
롬파이아같은 무기와는 종류가 다르죠. 롬파이아는 자루가 칼날만큼 길고 칼날이 휘어진 안쪽에 있는 등 형태가 다릅니다. 다만 내려치는 파괴력은 강력한 것 같더군요.

저런 칼들은 제 입장에서는 유럽에서 스크래머색스 이후로 새로이 전통이 된 도구용 나이프의 무기화의 하나의 변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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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성용감단결 to 역갤 블로그 at 6/04/2006 07:14:08 PM
오구라는 퀴즈를 빙자한 낚시를 중단하라.

- 이상 낚시를 싫어하는 한 네티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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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04/2006 09:42:52 AM
그럼 로직이는 2정도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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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to 역갤 블로그 at 6/03/2006 10:22:48 AM
아무도 히틀러가 잘했다고도 안했고 그에게 감사해야한다고는 더더욱 한적도 없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보아도 히틀러의 행동 그 자체에 대해 선악가치를 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히틀러라는 존재가 세계 형성에 어떠한 역할을 하였냐는 것이고 히틀러라는 절대악의 존재로 인해 독일인들과 유럽백인들의 인식구조가 어떻게 변하도록 되었는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죠. 그 사람의 존재로 인해 어떠한 결과와 영향이 생겼던 그 사람의 행동이 악행이라면 그의 행동은 비난받는것으로 끝입니다.

괜히 소 뒷걸음질치는 듯한 행동으로 생긴 현상에 의의를 부여하고 면죄부를 주는 건 불쌍한 어느 갮이나 하는 짓이죠. 앞으로는 아무리 그래도 글을 천천히 읽어보시고 내용을 제대로 파악한 연후에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다면 문제를 제시해 주십쇼.

단순히 글쓴이가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하여 이성을 잃어버리고 화병작렬!! 울화통대폭발w을 일으키는 것은 자신을 위해서도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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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성용감단결 to 역갤 블로그 at 6/03/2006 12:44:53 AM
원래 이성을 잃으면 인용인지조차 모르고 덤비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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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랄라라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11:59:48 PM
음. 본문에 분명히 '요하임 페스트의 히틀러 평전' 이라고 출처도 명시했음에도 철퇴왕 운운하는 것은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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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yhn217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10:46:20 PM
↑↑ 비슷한 경우
60년대 일본 어느 가정의 정말로 익숙한 풍경
자식(대학생):어른들은 믿을 수 없어요! 어떻게 조선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할 수 있죠?
부모:얘야, 그건 승전국들의 거짓말일 뿐이란다.
자식:닥쳐요!난 당신들이 싫어요!(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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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朴下史湯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06:54:58 PM
↑↑
저 글이 우리가 히틀러에게 감사해야 한다는 내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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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朴下史湯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06:54:01 PM
↑ 비슷한 경우
60년대 일본 어느 가정의 정말로 익숙한 풍경
자식(대학생):어른들은 믿을 수 없어요! 어떻게 조선인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할 수 있죠?
부모:얘야, 그건 승전국들의 거짓말일 뿐이란다.
자식:닥쳐요!난 당신들이 싫어요!(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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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朴下史湯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06:52:50 PM
전후세대가 전전세대에 대한 거의 무조건적인 반대를 보인 건 2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주요 국가들 거의 모두가 해당하던 일 아니오? 프랑스든 영국이든 미국이든 심지어 일본까지도...

60년대 독일 어느 가정의 아주 익숙한 풍경
자식(대학생) : 어른들은 믿을 수 없어요! 어떻게 유태인들을 학살할 수가 있죠?
부모 : 얘야 그건 승전국들의 거짓말일 뿐이란다
자식 : 닥쳐요! 난 당신들이 싫어요! (가출한다)

60년대 미국 어느 가정의 아주 익숙한 풍경
자식(대학생) : 어른들은 믿을 수 없어요! 세계를 지킨다면서 완전히 박살냈잖아요!
부모 : 얘야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단다
자식 : 닥쳐요! 난 당신들이 싫어요! (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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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지나다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04:53:17 PM
철퇴왕의 인식수준 :
강간당한 여자가 임신해 아이를 낳았다 -> 아이가 자라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 어머니에게 효도했다 -> 그러므로 여자는 강간범에게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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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04:48:42 PM
오오... 그럴싸 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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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충성용감단결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01:16:02 AM
산지에서도 말을 키울 수는 있죠. 키울 수 있기로 치면 좁디좁은 축사 안에 가둬놓고서도 말은 자랍니다. 다만 충분히 훈련된 말인가가 관건. 산골짜기에서 축사에 가둬놓고 키운 말이 잘 달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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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朴下史湯 to 역갤 블로그 at 6/02/2006 12:59:28 AM
적토마뿐만 아니라 조조의 조황비전(대완마)도 서역말로 생각합니다.

신라와 가야가 산지로 생각해서 기병양성에 회의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데,

경상도 지역은 산맥 사이에 너른 들판도 많고 물도 많습니다. 충분히 기병양성할

공간 나옵니다.

일본의 다케다 신겐도 산꼴짜기에 살면서 이름 높은 기병대를 양성했습니다.

고구려 또한 신라 가야보다 더 험한 산지에서 기병을 양성했습니다.

산이 많다고 기병 양성의 장애가 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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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테리 to 역갤 블로그 at 6/01/2006 10:19:5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