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코멘트의 '역갤 블로그'를 클릭하면 해당 게시물로 이동합니다.
Freiheit-토륵님이 말하신 폼페이우스에 대한 내용을 좀더 자세하게 올리와요
폼페이우스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지반을 배경으로 활약하였다. 먼저 동맹시(同盟市)전쟁에서 아버지 휘하의 군인으로 제1보를 내디딘 다음, 술라의 지지자로서 정계(政界)에 등장하였다. 이베리아 반도의 세르토리우스를 토벌한 뒤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을 진압하고, 크라수스와 함께 BC 70년에 콘술이 되었다. BC 67년에 로마를 괴롭혔던 해적을 지중해에서 일소해 버렸고, 또 BC 66년에는 미토리다테스 토벌의 대권(大權)을 수여받아 그를 격파하였을 뿐 아니라, BC 63년까지 이집트를 제외한 동방을 평정하였다.
BC 60년 크라수스, 카이사르와 함께 제1회 3두정치를 실시하고 BC 55년 다시 콘술이 되었으며, BC 52년에는 단독으로 콘술이 되었다. 그러나 카이사르와 대립하던 원로원 보수파의 충동으로 BC 49년 이후 카이사르와 싸웠는데, 갈리아에서 남하해 오는 카이사르에게 이탈리아에서 쫓기게 되었다. 그 뒤 동방에서 세력을 결집하였으나, BC 48년 8월 9일 파르사로스의 회전에서 카이사르에게 패배하여 이집트로 도망하고, 거기에서 암살당하였다. 해적의 토벌, 미토리다테스 전쟁 등, 오랜 세월에 걸쳐 로마를 괴롭힌 싸움에 종지부를 찍은 장군으로서의 업적은 높이 평가되지만, 카이사르와의 대립, 항쟁, 패배를 통하여 뚜렷이 나타나는 것은, 정치가로서의 스케일의 크기에서 카이사르와는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이다.
--
Posted by 로물루스 to 역갤 블로그 at 7/19/2006 06:13:48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