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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책 읽어봤습니다. 저 기자, 나중에 영국 공사한테 빌린 훈장으로 스웨덴 장군 행세해서 고종을 알현하죠. 왕비 민씨의 국장이 거행되는 곳이었습니다만. 물론 고종은 간단히 속아넘어갑니다. ㅡㅡ mwultong 님 말대로 슬픈 코메디 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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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문객 to 역갤 블로그 at 12/22/2006 07:19:5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