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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입지 선정 과정에 따른 경제적인 장
1 남쪽
1.1 가공원료 및 수출지인 일본에서 가깝다.
1.2 따뜻해서 난방비나 유지 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
2 북쪽
2.1 연료공급지가 가깝다.
정리해보면 남북 모두 경제적으로 각기 장점이 있는 셈이죠. 각 측의 장점은 다른 측의 단점이 되겠죠. 예를 들어 북쪽의 장점인 연료지가 가까운 것은 남쪽의 연료공급지에서 멀다라는 단점이 되겠죠. 그 반대도 성립하고요.
가공 원료를 수출하기 편하고 완제품의 주소비지역인 일본에서 가까운 남쪽에다 공장을 만들고 북쪽에서 석탄 캐다 기차로 실코 와도 되고 반대로 연료 공급이 수월한 지역에 공장을 설립하고 배와 기차로 가공원료를 공급 받고 다시 완제품을 배와 기차로 주소비지인 일본에 배달하면 되는 셈이죠.
결국 j님의 의견을 고려한다고 해도 뚜렷하게 경제적으로 북쪽이 남쪽보다 타당하고 보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향후 소비지인 만주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았다면 굳이 북쪽에다 지으는 것이 번거롭지 않나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애초에 젖바리들이 만주 진출을 염두에 두고 공장 입지를 선정했다는 이녁님의 가설이 설득력이 있어보이지만 보다 어떤 기간에 무슨 산업이 어디에 어떻게 배치됐는지 구체적인 연구와 실증적인 자료 제시가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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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ㅇㅇ to 역갤 블로그 at 12/22/2006 10:18:3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