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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명확하게 해둘게. 자영농을 육성한 결과가 대규모병력동원이라고 한적은 없지만 내가 폴란드-리투아니아의 특성과 다른나라들과의 차이점을 본문중에 설명하지 않아서 횽이 헷갈려한거가터. 봉건제국가의 특징은 유럽적으로 말하자면 소수의 정예(기사)와 다수의 모집병들로 나뉜다는건데 전투에선 거의 이 소수의 정예들에 의해 승패가 갈라졌어. 근데 폴란드-리투아니아는 소수의 정예인 기병들이 워낙에 효율적인 기능과 편제를 갖고있다보니 굳이 대규모의 모집병들을 군사로 사용할 필요를 못느꼈고 그래서 소수의 정예들 그 자체가 군대의 거의 모두를 이루는 형국이 된거지. 그래서 폴란드-리투아니아는 인구에 비해 군대의 숫자가 적은거였고. 이부분은 위의 리플에 이미 한번 썼던건데 안읽어봤3?

그리고 내가 훈련을 언급한 이유는 무장이 훈련에 미치는 지대한 영향 때문이야. 전투가 어차피 소수정예에 의해 결정난다면 나머지 모집병들은 훈련시킬 필요를 별로 못느끼지만 자영농들은 무장상태가 일반모집병들보다 훨씬 좋고 따라서 이런 병사들을 일반모집병들같이 그냥 내버려두기보다 체계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더 이익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자영농출신의 병사들은 훈련상태가 대체적으로 훨씬 좋아.

물론 일반모집병들도 자영농군대 못지않게 훈련받는 수도 있어.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들은 전투에서 소수정예들처럼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못했고 따라서 자영농군대처럼 훈련을 받는것이 일반화되어있지 않았지.

마지막으로 난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인구대비군대의 숫자가 적다는 것을 예로 들때 스웨덴과 비교를 했을뿐 스웨덴이 자영농을 육성해서 대군을 동원했다고는 안했3 스웨덴은 일종의 국민개병제를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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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玉蔚亞育護 to 역갤 블로그 at 1/09/2007 08:04:33 PM